지난주! 휴가를 맞이하여 통영으로 2박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통영하면! 아무래도 남해 해산물 아닐까싶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의 해산물먹방으로!
첫번째 방문한 곳은 통영 엄마손해물뚝배기 집 입니다^^
통영맛집, 통영해물뚝배기를 인터넷 혹은SNS검색하시면,
아주 많이 소개된 해물뚝배기 집으로 나옵니다!
해물뚝배기 말고도 통영에서 유명한 멍게비빔밥까지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SNS홍보시 음료수 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SNS나 인터넷에 많이 올라는것 같습니다
맛과 친절로 모신다고 나와있네요 ㅎㅎ
엄마손해물뚝배기는 다른 해물뚝배기랑 비슷한 가격으로
거의 1인에 10,000원 정도입니다!
점심시간 12시15분때 도착했습니다!
좌석은 널널했습니다, 맛집치곤 사람이 없었습니다
저기 치우고 있는곳은 제가 먹은자리 입니다ㅋㅋ
밑반찬은 위와 같이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돈까스튀김-눅눅하고 고기가 없는 분식집 돈까스
생선조림-차갑고 딱딱히 굳어버린 알수 없는 생선
등 기본반찬과 함께 나옵니다.
드디어! 통영의 명물, 해물뚝배기 입니다
가리비, 홍합, 백합 등 조개와 꽃게 등등
푸짐하게 조개류만 잔뜩있고,
국물베이스는 된장찌개 입니다!
엄마손이라서,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고
순수하게 해물과 된장으로 맛을 낸 것 같습니다.
한상 푸짐하게 차려진 통영해물뚝배기 입니다!!
내사랑 간장게장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또한, 벽면에 통영에서 유명한 굴과 멍게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통영에 오시면 굴과 멍게는 꼭 드셔야합니다!
저는 8월말에 가서, 굴이 제철이 아니므로 패스하고
멍게는 통영의 명물인 "멍게비빔밥"을 먹었습니다. 꼭 추천해드립니다
엄마손해물뚝배기 점심시간이지만 사람이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위 내용 中 반찬설명 및 해물뚝배기 맛이 특이합니다!
해물은 조개류를 잔뜩 넣었고, 국물은 된장베이스인데
맛이 따로따로 느껴지고, 싱겁고 해물탕 느낌이 아닙니다
그냥 된장찌개 따로, 해물따로 먹는 느낌이죠..
어디까지는 맛은 개인의취향이므로 제 취향은 아닌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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