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카페 이자 바다뷰가 보이는 영종도카페 中 "마시랑" 카페를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바다해변이 내려다보이는 카페이자, 바다로 들어갈수 있는 해수욕장을 갖춘 바다카페 마시랑카페,
또한 맛있는 빵과 커피로 정말정말 너무너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 입니다^^
영종도 카페 "마시랑" 으로 건물이 엄청 크고, 주차장도 엄청 넓고 많습니다
카페 좌측, 앞쪽으로 주차장이 있으며,
가게 맞은편에도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자리가 없습니다 저도 겨우겨우 했네요..
건물이 너무너무 이쁘고, 주변 관리가 깨끗하게 잘되어있습니다
건물은 대부분 바다가 보일 수 있도록 큰유리창으로 되어있습니다.
1층 카운터쪽 입니다
구매하는 손님과 주문한 커피&빵을 받을려고
기다리는 손님으로 아주 꽉꽉 채워졌습니다.
1층 내부 모습니다
정말 사람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혼자가 아닌경우에는 한분은 반드시 자리를 맡으시고,
다른분은 빵을 구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1층에 비해 넓고, 좌석이 많은 2층입니다!
거의 다 오픈형 창문으로 햇살이 가득하며,
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실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층을 적극 추천합니다.
영종도 마시랑카페 3층 옥상 모습니다
별도의 테이블이 없어 빵이나 커피를 마시기엔 애매하지만,
시원한 바람과 바다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사람이 정말 많아습니다!
바다해변가로 내려가는 길까지 만들고,
카페정원느낌으로 산책도 가능하니 어린자녀와 함께 와서 놀기엔 최고 입니다!
현재 바다물이 빠진 상태로 갯벌에서
많은 사람들이 조개를 캐고 있었습니다
어디서 장비가 나왔는지 참 신기했습니다.
저도 1층 해변가쪽으로 나왔습니다
야외 테라스 테이블도 있습니다!
역시나 이곳도 꽉차서 자리가 없습니다.
해변가 모습니다
정말 많은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텐트를 가져오셔서 즐기시는 분들도 상당 했습니다.
마시랑 빵메뉴들 입니다!
요즘 제과제빵에 관심이 생겨서, 빵집을 차릴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그러는..의미로 판매하고 있는 모든 빵을 구매했습니다!!
솔드아웃된 빵은 구매하지 못했지만,
당시 있던 빵은 전부 구매했습니다!
5명이서 커피와 모든 빵 겟!
점심을 먹고 갔지만, 역시 빵은 사랑입니다.
갈릭치즈, 앙버터, 버터브리첼, 크렘뺑오쇼콜라 등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았지만, 하나하나 고급지고
부드럽고 고소하며 달콤합니다~
빵의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한 맛이 보장되는 마시랑 빵이였습니다!
주말에는 특히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조금 힘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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