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등촌 이자카야 맛집은 '아시라이' 라는 집 입니다
등촌역에서 3분정도 , 목동시장 쪽에서 있는 이자카야 입니다
이곳은 생각보다 눈에 띄지않아 쉽게 지나칠수 있는데요,
저렴한 가격과 조용한 내부로 아는 사람만 가는 동네 맛집입니다!
등촌역 이자카야 아시라이는 등촌역 5번출구로 나오셔서 이마트 사이길로 쭈욱 내려오시면
신한이모르젠 빌딩 1층 120호에 있습니다! 등촌역에서 약 250m 이며 상당히 가깝습니다!!
내부 테이블 수는 5~6테이블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사람이 많지않아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등촌 아시라이 메뉴 및 가격 입니다
이자카야 치고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모둠회가 2만5천원이여서 저희는 모듬회를 주문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이자카야에서 만들기 어려워서 잘 없는 메뉴인 모찌리도후도 있었습니다!!
그외 고노와다, 크림치즈창란마끼, 타코와사비 등 아자카야 전문점에서 먹던 메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멘치카츠도 주문했습니다! 3P에 1만3천원으로 저렴한 가격이였습니다
일본 소주와 일품진로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소주가 아직 4천원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 집앞이나 회사(합정) 근처에서는 5천원 비싸면 6천원까지 받았는데, 4천원이여서 소주를 시켰습니다.
주문한 모듬회가 나왔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딱 2명이서 한점씩 간단히 먹기 좋은 피스로 나왔습니다!
양이 많지 않지만, 술안주로 한점한점 먹기 좋게 나왔습니다
광어, 숭어, 연어, 참치, 생새우, 전복숙회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자카야는 1차보다는 2차로 오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조금씩 주는 아시라이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모듬회 한접시로 둘이서 소주 2병은 가볍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2번째로 주문한 이자카야 메뉴는 멘치카츠 입니다!
멘치카츠는 함박스테이크를 튀김밀가루를 이용하여 튀긴 함박스테이크 튀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에 육즙이 가득하고 바삭하며 부드러운게 정말 돈까스와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요즘 같이 고물가 시대에 저렴하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등촌 이자카야 아시라이는 단골 술집이 되었습니다!
분위기가 조용하고 사람이 적어서 혼자 가기에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적당하고
앞으로 자주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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